웨스트 퍼브니코
2018.07.13 by 아임보리올
케짐쿠직 국립공원(Kejimkujik National Park)
2018.06.25 by 아임보리올
체스터 세일링
2016.07.19 by 아임보리올
리버풀(Liverpool)
2015.07.06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 남해안 가장 서쪽에 자리잡은 웨스트 퍼브니코(West Pubnico)에 닿았다. 프랑스계 후손인 아카디언들이 모여 살던 조그만 어촌 마을이다. 랍스터 외에도 헤링, 해덕(Haddock), 대구가 많이 잡히는 덕분에 물고기를 가공하는 공장도 몇 개 있다. 비록 벽촌에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7. 13. 03:13
노바 스코샤에 있는 두 개 국립공원 가운데 하나다. 케짐쿠직 국립공원 대부분은 내륙 지역에 위치해 있고, 남해안 지역에 있는 작은 면적이 씨사이드 유니트(Seaside Unit)로 지정을 받았다. 해안 생태 보전을 목적으로 기존의 국립공원에 추가하여 1988년 지정을 받은 것이다. 별도로 뚝 떨..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6. 25. 02:38
요트를 가지고 있는 직원으로부터 1박 2일 세일링에 초대를 받았다. 집사람과 막내딸 그리고 동료 부부와 함께 두 시간 가까이 운전을 해서 노바 스코샤 남해안에 있는 체스터(Chester)에 닿았다. 루넨버그 카운티에 속하는 체스터는 인구 2,300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매년 8월 둘째 주엔 ‘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7. 19. 08:35
노바 스코샤 주수상이 모친상을 당해 회사를 대표해 리버풀을 다녀왔다. 영국에 있는 리버풀을 말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노바 스코샤에도 영국이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에서 따온 지명이 무척 많다. 리버풀도 그 중의 하나다. 약 한 시간에 걸쳐 장례 미사를 마치고 리버풀을 떠나기 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6.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