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스코샤 남해안 가장 서쪽에 자리잡은 웨스트 퍼브니코(West Pubnico)에 닿았다. 프랑스계 후손인 아카디언들이 모여 살던 조그만 어촌 마을이다. 랍스터 외에도 헤링, 해덕(Haddock), 대구가 많이 잡히는 덕분에 물고기를 가공하는 공장도 몇 개 있다. 비록 벽촌에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아카디언과 관련된 유적이 남아 있어 관광객도 제법 찾아온다. 또한 이곳은 풍질이 좋아 바닷가에 풍력발전기가 여기저기 세워져 있다. 노바 스코샤에서 가장 먼저 풍력발전기가 세워진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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