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2018.12.24 by 아임보리올
휘슬러
2012.12.06 by 아임보리올
독일 근무할 때 두세 번 다녀간 베니스를 30년이 흐른 최근에 두 번이나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이번에 다시 갔을 때는 아름답고 화려했던 베니스의 옛 추억이 모두 사라져버리는 느낌이었다. 엄청난 인파에 바가지 상술로 가득한 도시란 좋지 않은 인상만 남았다. 낭만이 넘친다는 곤돌..
낙수들 2018. 12. 24. 22:19
휘슬러(Whistler)는 세계적인 스키장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여름에 가면 한적할 줄 알았다. 그런데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여름임에도 휘슬러는 엄청난 인파로 붐비고 있었다. 참으로 의외였다. 리조트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름철 휴가를 보내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이제는..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6.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