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2016.08.25 by 아임보리올
픽토 로지에서의 하룻밤
2014.10.24 by 아임보리올
그라우스 스키장
2014.03.15 by 아임보리올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는 가장 먼저 들른 곳은 피셔맨스 워프였다.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차를 끌고 갔다. 난 빅토리아에 오면 이곳은 빼놓지 않고 들르는 편이다. 바닷물 위에 띄워놓은 수상가옥도 운치가 있지만 밥스(Barb’s)란 이름의 피시앤칩스(Fish & Chips) 가게도 분위기가 좋아 자주 ..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5. 07:59
픽토 로지 리조트(Pictou Lodge Resort)는 겨울 시즌이 되면 대부분 시설이 문을 닫지만 캐빈 몇 개는 영업을 한다. 그 캐빈 하나를 빌려 하룻밤 묵을 기회가 있었다. 대서양의 푸른 바다와 탁 트인 수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건만, 겨울에는 바다가 대부분 얼어 붙어 커다란 얼음..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0. 24. 07:12
예년과 달리 2013~2014년 겨울 시즌엔 눈이 없는 겨울을 맞았다. 눈이 턱없이 적게 내린 것이다. 그 때문에 밴쿠버에 있는 스키장들은 반쯤 개점휴업 상태였다. 하지만 그라우스는 좀 예외였다. 연일 기계로 인공설을 만들어 제법 눈이 많았고 사람들도 꽤 붐볐다. 사이프러스나 시모어에 비..
다시 밴쿠버 (2013.4~) 2014. 3. 15.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