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포인트 공원
2016.06.07 by 아임보리올
연날리기
2015.04.10 by 아임보리올
카이트 버깅
2015.04.09 by 아임보리올
2015.04.08 by 아임보리올
스티브스톤(Steveston)
2013.08.21 by 아임보리올
화이트 락에서 자리를 바꿔 리치몬드(Richmond) 남단에 있는 스티브스톤(Steveston)으로 향했다. 프레이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개리 포인트 공원(Garry Point Park)의 활력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역시 공원은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었고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7. 08:08
개리 포인트 공원은 해안가 산책에도 좋지만 그 가운데 위치한 초원에서 연날리기를 하기에도 좋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 덕택에 어느 때나 연을 하늘 높이 날아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연날리기야 우리 나라 한강고수부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여기 연날리..
다시 밴쿠버 (2013.4~) 2015. 4. 10. 07:57
개리 포인트 공원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장면이다. 패러글라이딩에 연결된 요상한 세발 자전거를 타고 초원을 달리는 사람들이 눈에 띈 것이다. 옆에 서서 지켜보던 사람에게 이것을 뭐라 부르느냐 물었더니 카이트 버깅(Kite Buggying)이란 답이 돌아왔다. 연으로 끄는 소형차란 말이..
다시 밴쿠버 (2013.4~) 2015. 4. 9. 10:46
스티브스톤(Steveston)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개리 포인트 공원(Garry Point Park)이 있다. 프레이저 강이 태평양을 만나는 지점에 있어 해안을 따라 산책하기에 아주 좋다. 더구나 해질녘에는 노을을 바라보며 석양을 즐기기도 좋은 곳이다. 해변은 그리 발달하지 않아 해수욕을 하기엔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4. 8. 08:28
리치몬드(Richmond) 남단에 있는 조그만 어촌마을이다. 프레이저 강이 태평양과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1871년부터 연어를 통조림으로 가공하는 공장이 들어섰다. 1890년대에는 무려 45개의 통조림 가공공장이 있었다니 좀처럼 믿기지 않는다. 당시 일본계 이민자들도 이 일에 많이 종사했다고..
밴쿠버 정착 (2005.2~) 2013. 8. 21.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