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시를 방문하든 비행기를 내리는 공항이 그 도시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핼리팩스에 발을 디뎠던 스탠필드(Stanfield) 국제공항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래도 연간 350만 명이 이용을 하는, 캐나다에선 7번째로 큰 공항이라 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최우수 공항으로 여러 차례 수상을 했다는 내용을 적은 프래카드를 천장에 매달아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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