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Richmond)에 있는 프레지던트 플라자(President Plaza)를 찾았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건물명을 붉은 색의 영어와 한자로 크게 적어 놓아 약간은 촌스럽게 보이긴 했다. 한자어론 통일광장(統一廣場)이라 적은 것을 보아선 프레지던트를 통일로 번역한 것 같았다. 이 프레지던트 플라자는 60여 개의 매점이 있는 쇼핑몰이지만 난 쇼핑을 하러 것은 아니고 2층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것이다. 사천 요리를 하는 사천소등(四川小鄧; Sichuan Xiaodeng)이란 식당에서 성도우육면(成都牛肉麵)을 시켰다. 특별히 맛있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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