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 쑥국
2016.04.26 by 아임보리올
예전에 거제로 출장을 가는 경우 때가 맞으면 한 그릇씩 먹었던 도다리 쑥국이 서울까지 올라와 왜 그리 유명세를 떨치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옛날부터 바닷가에선 어민들 봄철 보양식이라 했는데 요즘엔 어디서나 봄철의 대표적인 별미라 꼽는다. 이른 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시..
고국에서 2016. 4. 26.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