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커피점
2018.05.01 by 아임보리올
신세계백화점 쪽에서 중국대사관으로 들어가는 골목에서 조그만 카페 하나를 발견했다. 두 평 남짓한 공간에 아가씨 혼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판다.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아메리카노 가격의 절반도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집 커피가 특별히 맛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
고국에서 2018. 5. 1.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