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워터 카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서 페리를 타고 카리부(Cariboo)에 닿았다. 집으로 가는 길에 픽토(Pictou)에서 저녁을 먹고 가자고 해서 바닷가에 있는 솔트 워터 카페(Salt Water Café)란 식당에 들렀다. 특별 메뉴에 랍스터 디너(Lobster Dinner)도 있었지만 여기선 쉽게 먹을 수 있는 거라 그냥 지나쳤다. 애피타이저로 홍합 요리, 메인으론 피시 케이크(Fish Cake)와 치킨 케사디야(Chicken Quesadilla)를 시켰는데, 맛이 그리 뛰어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21. 6. 12.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