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동 국립현충원
2015.04.29 by 아임보리올
상도동에 머무르면서 아침이면 산책삼아 현충원을 한 바퀴씩 돌고 오곤 했다. 사실 현충원은 오래 전에 한 번 다녀가긴 했다. 대학 다닐 때인가, 친구와 함께 여기에 묻힌 그 친구 형을 찾아왔던 것이다. 그런데 어쩌다 해외에 살다 보니 모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예전과는 좀 다르지 않나 ..
고국에서 2015. 4. 2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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