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꿈
2018.09.20 by 아임보리올
프레이저(Fraser) 강가에서 십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합동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가까이 다가갔다. 연어 모양으로 깎아 색칠을 한 나뭇조각을 철조망에 차례로 묶는 작업이었는데, 그 제목이 ‘꿈의 계류(Stream of Dreams)’였다. 제목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주변에 머물며 ..
다시 밴쿠버 (2013.4~) 2018. 9. 20.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