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공원
2016.03.10 by 아임보리올
스탠리 공원 시월을 걷다
2013.11.01 by 아임보리올
해가 저무는 시각에 혼자서 스탠리 공원(Stanley Park)을 한 바퀴 돌았다. 시월(Sea Wall)이라 불리는 산책로는 길이가 8.8km인데, 바닷가를 따라 돌기 때문 가능하면 난 걷는 것을 선호한다. 바다 건너편 노스 쇼어(North Shore)에 위치한 산자락엔 붉은 노을이 조용히 내려 앉았고, 멀리 미국 땅에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3. 10. 10:45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을 두 군데만 꼽으라 하면 난 주저없이 이 스탠리 공원과 그랜빌 섬을 꼽는다. 시민들 휴식처로 스탠리 공원보다 더 좋은 곳을 난 알지 못한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도 이보단 못하다는 생각이다. 바닷가로 난 8.8km 거리의 시월(Seawall)을 한 바퀴 도는 것을 아주..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1. 1.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