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카페
2020.01.25 by 아임보리올
트렌튼 퓨전 축제
2013.12.09 by 아임보리올
왜 젊은이들이 달달한 디저트에 열광하는지 이해하긴 어렵지만 가끔 딸아이들을 따라 디저트 카페를 다니면서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그럼에도 난 아직까지 비싼 가격에 디저트를 찾는 유형은 아니다. 간단한 디저트 하나가 우리 한 끼 식사비에 버금간다면 우리 같이 보릿고개..
다시 밴쿠버 (2013.4~) 2020. 1. 25. 06:06
트렌튼(Trenton)은 인구 3,000명을 가진 조그만 소읍이다. 이런 작은 마을에도 한 해에 몇 차례 축제를 연다. 이번에는 퓨전 축제(Fusion Festival)란 이름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소개한다며 한국을 포함해 모두 예닐곱 나라가 참가했던 소규모 행사였다. 그래도 이곳에선 괜찮은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2. 9.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