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리도 멸치 작업
2019.07.08 by 아임보리올
여수 앞바다에 있는 소리도, 일명 연도를 찾았다. 섬에 도착해 어부로부터 생선을 구해 술안주로 회로 먹은 다음 초저녁에 마을 구경을 나섰다. 환하게 불을 밝힌 마을 공터에서 주민들 6~7명이 멸치를 삶아 말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이 나이 지긋한 노인들이었다. 하긴 요즘 세..
고국에서 2019. 7. 8. 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