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동 충무집
2019.07.22 by 아임보리올
해산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한왕용 대장이 어느 날 맛있는 집이 있다고 나를 데리고 간 곳이 무교동 근처에 있는 충무집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무교동이 아니라 다동에 속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서 실실 웃음이 나왔다. 사실 이 집은 오래 전부터 나도 자주 드나들던 식당이었기 때..
고국에서 2019. 7. 22.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