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정중동
2014.03.08 by 아임보리올
나뭇가지에 앉아 프레이저 강 수면을 뚫어질 듯 쳐다보고 있는 낚시꾼을 만났다. 바로 리틀 블루 헤론(Little Blue Heron)이란 녀석이다. 왜가리라고 번역하면 되나 모르겠다. 사람이 지나가도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저렇게 미동도 않고 앉아서 눈알만 굴리다가 물고기가 수면 위로 튀어..
다시 밴쿠버 (2013.4~) 2014. 3. 8.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