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행사
2016.07.20 by 아임보리올
강아지 목욕
2016.06.28 by 아임보리올
로빈
2016.02.09 by 아임보리올
로빈이 우리 식구가 되다
2014.10.31 by 아임보리올
피터(Peter)란 요리사 친구가 그의 별장이 있는 메리고미시(Merigomish)로 초대를 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초대였다. 20여 명이 한데 모여 대화를 나누며 바베큐와 술 한 잔을 했다. 이번엔 강아지 로빈을 데리고 갔다. 제 세상 만난 듯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던 녀석이 갑자기 눈이 휘둥..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7. 20. 09:01
덩치가 꽤나 커진 로빈을 목욕시키는 일이 그리 쉽지가 않다. 욕조에서 목욕을 시키면 수시로 물을 털어내서 욕실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로빈 목욕은 통상 뒤뜰 데크에서 호스로 물을 뿌려 목욕을 시킨다. 처음에는 물을 피해 열심히 도망을 다녔지만 요즘 같이 더운 날씨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6. 28. 08:53
이제는 성견이 되어 늠름한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래도 명색이 시베리안 허스키의 후예였으니 말이다. 처음에 우리 집으로 입양되었을 때 로빈은 어리기도 했지만 좀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몸집도 커지고 너무나 활동적인 성정을 못 이겨 말썽..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9. 11:39
2011년 4월 26일은 우리에게 퍽이나 의미있는 날이었다. 이 날 로빈(Robin)이 우리 식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3월 15일생이니까 이제 생후 40일 정도 지났다. 시베리안 허스키의 후예라 나름 기품도 있어 보였다. 아이들이 오래 전부터 우리도 강아지를 키우자고 성화를 부렸지만 이런저런 핑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0. 31.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