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2016.02.09 by 아임보리올
과속하면 패가망신?
2014.04.22 by 아임보리올
이제는 성견이 되어 늠름한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래도 명색이 시베리안 허스키의 후예였으니 말이다. 처음에 우리 집으로 입양되었을 때 로빈은 어리기도 했지만 좀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몸집도 커지고 너무나 활동적인 성정을 못 이겨 말썽..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9. 11:39
가까운 지인 한 분이 과속으로 경찰에게 붙잡혔다. 시속 40km를 초과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꼼짝없이 차량을 견인당해야 했다. 그것이 최근에 강화된 교통법규란다. 다행히 나랑 연락이 되어 경찰이 하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내 차로 그 분 집까지 모셔다 드릴 수 있었다. 과속에 대한 벌..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22.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