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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거처

밴쿠버 정착 (2005.2~)

by 아임보리올 2012. 10. 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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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캐나다로 건너온 아이들이 집사람과 묵었던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 연립주택. 평형은 그리 크지 않았다. 1층은 거실과 주방이 있었고 2층엔 작은 방이 있었던 구조였다. 매달 1,200불이 넘는 금액을 월세로 냈던 기억이 난다. 아들과 큰딸은 메이플 리지에 있는 세컨더리 스쿨로, 막내딸은 근처에 있던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오래 묵지 않아서 그런지 별로 정이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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