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래프터
2018.08.24 by 아임보리올
이눅슈크
2018.08.21 by 아임보리올
강아지 수영
2018.08.16 by 아임보리올
키칠라노 비치
2018.02.10 by 아임보리올
배니어 공원
2012.12.05 by 아임보리올
잉글리시 베이를 따라 달리는 비치 애비뉴(Beach Avenue)가 데이비 스트리트(Davie Street)를 만나는 지점에 조그만 공원이 하나 있다. 모턴 공원(Morton Park)이라 불리는 곳인데, 여기에 어메이징 래프터(A-maz-ing Laghter)라는 청동 조각상이 있어 일부러 찾아갔다. 중국 아티스트 악민군(岳敏君)이 밴..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24. 05:26
잉글리시 베이에서 이눅슈크(Inukshuk)를 만났다. 이 돌로 만든 조형물은 북극권에 살고 있는 원주민 이누이트(Inuit) 부족이 이정표나 음식저장고를 표시하기 위해 세운 것인데, 그 모양을 본 따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엠블럼으로 썼다. 그래서 이젠 우리 눈에도 제법 익숙하게 보인다...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21. 02:47
강아지 천국인 캐나다답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에도 강아지를 데려올 수 있다. 공이나 막대를 바다로 던져 강아지에게 물고 오게 하는 놀이뿐만 아니라 강아지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견주를 보곤 이들의 강아지 사랑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 나라도..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16. 01:20
키칠라노까지 나온 김에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에 잠시 들렀다. 캐나다에서 가장 길다는 키칠라노 풀이 이 안에 있다. 밴쿠버에선 꽤 유명한 비치 가운데 하나라 몇 번 지나친 적은 있지만 해변에 누워 햇볕을 쬐거나 물에 들어가진 않았다. 키칠라노 주거지역에 인접해 있어 여름철..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10. 05:53
밴쿠버 도심에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란 해변이 있는데 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배니어 공원(Vanier Park)이다. 공원 내에 밴쿠버 박물관과 해양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는 한 마디로 강아지 천국이라 해도 틀리지 않는다. 모래밭 한 켠에 강아지를 데리고 놀 수 있는..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5.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