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노을 감상
2019.11.13 by 아임보리올
미트 코브
2019.03.28 by 아임보리올
대서양 일출
2013.10.10 by 아임보리올
미트 코브(Meat Cove)
2013.07.04 by 아임보리올
퇴근을 하려고 사무실을 나왔더니 서쪽 하늘이 붉게 물든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차를 몰고 집으로 가다가 붉은 노을과 구름의 향연이 눈 앞에 펼쳐져 방향을 바꿔 바닷가로 향했다. 오래 전에 사진 배운답시고 일출, 일몰 시각이면 카메라를 들고 바삐 뛰어다니던 생각이 났다. 이스트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1. 13. 18:07
케이프 브레튼 가장 북단에 자리잡은 미트 코브(Meat Cove)로 향했다.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에서 벗어나 30여 분 이상 비포장도로를 달려야 했다. 인구 100명도 안 되는 이 마을이 유명한 이유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바닷가 벼랑 위에 있는 캠핑장에서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28. 06:06
밴쿠버에서는 일출보다는 시뻘건 일몰을 보곤 했다. 태평양으로 떨어지는 해가 하늘에 빨간 노을을 만들면 카메라를 들고 부리나케 따라가기도 했다. 이제는 입장이 바뀌어 대서양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본다. 캐나다 서부에서 동부로 건너왔더니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보는 대신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0. 10. 09:01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 섬의 가장 북단에 자리잡은 작은 어촌 마을이다. 인구는 100명도 되지 않는다.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에서 벗어나 비포장도로를 타고 8km를 들어가야 한다. 거친 해안선과 탁 트인 전망을 가지고 있어 의외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일출을 보기에 좋은 곳으로 소문..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