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품을 떠나는 아들
2012.12.17 by 아임보리올
아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동부로 갔다. 늘상 잔소리만 일삼는 부모가 성가셔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밴쿠버에 있는 대학을 마다 하고 굳이 토론토 근처에 있는 워털루(Wateroo) 대학에서 공부를 하겠다 고집을 핀 것이다. 어차피 자식을 평생 옆에 두고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17.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