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스
2020.01.04 by 아임보리올
툭 크래프트 키친
2018.09.06 by 아임보리올
우든 스푼
2016.06.06 by 아임보리올
브런치
2016.03.20 by 아임보리올
와플집 네로(Nero)
2015.03.23 by 아임보리올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거리에 안젤리나스(Angelina’s)라는 식당이 있다. 아파트와 리버 마켓(River Market) 중간쯤에 있다. 식당 위치가 프레이저 강가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관이 번듯한 것도 않은데, 이상하게도 이 식당엔 아침, 점심으로 손님들이 많았다. 딸아이 말로는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1. 4. 06:27
나이가 들면 아이들을 따라다니는 것도 좋을 때가 많다. 요즘 아이들처럼 브런치를 좋아하는 딸들 손에 이끌려 간 식당이 바로 툭 크래프트 키친(Tuc Craft Kitchen)이다. 밴쿠버 개스타운(Gastown)의 웨스트 코르도바 스트리트(W Cordova Street)에 있다. 브런치로 꽤나 유명한 식당이라 이른 시각부..
다시 밴쿠버 (2013.4~) 2018. 9. 6. 01:41
막내딸에게 화이트 락에서 점심을 먹을만한 식당을 알아보라고 했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평점이 좋은 식당을 금방 찾아낸다. 스마트폰이 알려준 식당은 바닷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우든 스푼(Wooden Spoon)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점심엔 주로 브런치를 하는 식당인..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6. 08:32
온 가족이 브런치(Brunch)를 먹으러 다운타운에 있는 식당 ‘턱 크래프트 키친(Tuc Craft Kitchen)’을 찾았다. 이 식당은 브런치로 무척 유명하다고 하는데 밴쿠버에서 유서 깊은 개스타운에 위치하고 있었다. 우리 집 미식가로 통하는 큰딸이 한 턱 쏜다고 가족 모두를 초대한 것이다. 난 크리..
다시 밴쿠버 (2013.4~) 2016. 3. 20. 08:27
요즘 젊은이들은 식사를 하고 난 후 달콤한 후식을 즐기는 것이 대세라는 큰딸의 주장에 따라 롭슨 스트리트(Robson Street)에 있는 와플집을 찾아갔다. 네로라고 하는 가게였는데 벨기에 와플을 만들어 판다고 해서 나도 나름 기대가 되었다. 저녁 시간인데도 가게는 사람들로 붐볐다. 딸이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3. 2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