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발표회
2018.09.17 by 아임보리올
나이 지긋한 밴쿠버 지인 한 분이 1주일에 한두 번씩 빠지지 않고 노래 연습을 가더니 어느 날 발표회를 갖는다고 해서 버나비 교회를 찾았다. 80세가 넘은 노익장인데도 시간이 나면 뭔가를 배우러 다니는 열정을 가지고 계신다. 성악을 전공한 목사님이 이끄는 노래 모임인데, 누구나 노..
다시 밴쿠버 (2013.4~) 2018. 9. 17.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