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회룡포
2016.03.28 by 아임보리올
피트 호수
2013.01.09 by 아임보리올
늦가을 정취를 풍기는 10월 말에 예천 회룡포를 찾았다. 그 이름은 익히 들었지만 처음 찾아간 길이었다.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는 묘한 지형 안에 놓인 오지 마을이다. 강물이 만든 육지의 섬이란 독특한 지형 때문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다. 회룡포 마..
고국에서 2016. 3. 28. 01:01
한겨울인 1월의 밴쿠버의 풍경이다. 엄밀히 말하면 피트 호수(Pitt Lake) 주변의 풍경이지만. 비가 많은 밴쿠버 겨울 날씨 탓에 1월이라도 눈이 쌓여 있는 풍경을 보기는 어렵다. 그만큼 날씨가 푹하다는 이야긴데 밴쿠버에서 한번이라도 겨울을 난 사람들은 밴쿠버 날씨를 그리 좋아하지 않..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9.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