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 졸업식
2018.03.18 by 아임보리올
막내표 김치찌개
2013.08.09 by 아임보리올
워털루 대학교
2013.01.21 by 아임보리올
부모 품을 떠나는 아들
2012.12.17 by 아임보리올
막내딸이 대학을 졸업하게 되어 다시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를 찾았다. 대학이라 해야 대문도, 담장도 없지만 우리 같은 사람은 아이들 기숙사 들어갈 때나 졸업식이 있어야 가끔 찾아오는 곳이다. 큰딸 졸업식에서 이미 졸업식 풍경을 본 적이 있어 이번 행사는 그리 생소하게 느껴..
다시 밴쿠버 (2013.4~) 2018. 3. 18. 02:52
막내딸이 엄마, 아빠에게 음식 솜씨를 뽐내겠다고 끓인 김치찌개를 맛보았다. 대학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룸메이트에게 종종 끓여 주었다는 우리 막내의 18번 메뉴라 했다. 맛도 괜찮았지만 정성이 기특해 더욱 맛있게 먹었다. 내가 원래 입맛이 까다로워 후한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9. 08:49
밴쿠버에서 동부 지역을 다녀올 기회가 없었는데 아들 덕분(?)에 급거 토론토를 다녀오게 되었다. 굳이 동부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을 하겠다 했을 때 크게 반대를 하지 않았다. 우선 그것이 아이의 선택이었고 동부에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직장들이 많다 들었으며, 이제 나름 대학생이 ..
낙수들 2013. 1. 21. 08:16
아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동부로 갔다. 늘상 잔소리만 일삼는 부모가 성가셔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밴쿠버에 있는 대학을 마다 하고 굳이 토론토 근처에 있는 워털루(Wateroo) 대학에서 공부를 하겠다 고집을 핀 것이다. 어차피 자식을 평생 옆에 두고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17.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