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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밴쿠버 (2013.4~)

by 아임보리올 2015. 11. 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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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의 잇점 가운데 하나는 짐(Gym)이란 존재다. 아파트 건물 안에 조그만 헬스장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이면 언제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트레드밀(Treadmill)이라 불리는 러닝머신도 좋지만 자전거(Bike)나 일립티컬 트레이너(Elliptical Trainer)도 내가 자주 이용하는 운동 기구다. 하루에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짐에서 운동을 하면 땀이 흐르면서 몸이 개운해지는데 처음엔 의욕적으로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게을러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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