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던컨(Duncan)

밴쿠버 정착 (2005.2~)

by 아임보리올 2015. 6. 6. 07:32

본문

 

우리가 흔히 토템(Totem)의 도시라 부르는 던컨을 다시 찾았다. 나나이모(Nanaimo)에서 빅토리아(Victoria)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명분도 있었다. 던컨은 코위찬(Cowichan) 원주민 부족의 생활 거점이라 토템 폴이 많이 세워져 있다. 도시 전역에 모두 80여 개의 토템 폴이 세워져 있다고 들었다. 코위찬 스웨터로 유명한 코위찬 부족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문화센터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밴쿠버 정착 (2005.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피니커스(Spinnakers)  (0) 2015.06.09
수크(Sooke)  (0) 2015.06.08
슈메이너스(Chemainus)   (0) 2015.05.28
연어 회귀  (0) 2015.05.20
번젠 호수  (0) 2015.05.1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