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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정착 (2005.2~)

by 아임보리올 2012. 12. 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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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리지 외곽에 있는 호녹(Whonnock) 호수를 찾았다. 호수의 크기나 깊이도 적당해 카누나 카약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우리 나라에선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카약이나 카누가 여기선 무척 흔하다. 여기 사람들의 대표적인 아웃도어라 할만하다. 호수가 많고 어릴 때부터 물에 익숙한 탓인지 카약 인구가 많다. 원래는 이누이트(Inuit)들이 사냥을 하던 유선형 배가 발전을 해서 카약이 되었다고 한다. 더블 패들이라 불리는 노를 번갈아 저어 앞으로 나가는데, 1인승부터 2인승, 4인승까지 있다. 2인승이나 4인승의 경우에는 팀웍을 기르는데 아주 좋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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