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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젠 호수

다시 밴쿠버 (2013.4~)

by 아임보리올 2020. 4. 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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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젠 호수(Buntzen Lake)는 내가 자주 찾는 곳이기에 사진 찍을 기회도 많고 이곳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기회도 잦다. 그만큼 내 마음에 고향 같은 곳이라면 과장일까? 번젠 호수는 언제 찾아가도 번잡한 내 마음이 정화되는 곳이란 생각엔 변함이 없다. 길이가 4.8km에 이르는 호수를 한 바퀴 돌기 위해 왔건만 갈 길을 잊게 만드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호수에서 카누나 카약을 즐기고 있었고, 그 장면을 무심히 바라보는 인파도 꽤 많았다. 여기 사람들 참으로 여유만만이고 어디를 가나 이런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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