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애딩턴 늪지
2016.09.19 by 아임보리올
그 기간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메이플 리지를 떠난다니 가장 아쉽게 다가오는 것이 이 피트 호수 산책길이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면 기꺼이 나를 위로해주던 존재였다. 이만한 산책길이 내가 가는 노바 스코샤(Nova Scotia)에도 있을까 싶었다. 일부러 아이들..
밴쿠버 정착 (2005.2~) 2016. 9. 19.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