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메도우즈 한인 농장
2014.11.20 by 아임보리올
피트 강 산책
2014.07.21 by 아임보리올
피트 메도우즈
2014.02.11 by 아임보리올
피트 메도우즈 설경
2014.02.07 by 아임보리올
2013.12.31 by 아임보리올
걸어서 집으로
2013.12.18 by 아임보리올
피트 브리지 석양
2013.08.20 by 아임보리올
피트 메도우즈 농장
2013.08.14 by 아임보리올
뒤뜰에 심을 야채 묘종을 사기 위해 몇 번 왔었던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 한인 농장을 들렀다. 이번에는 신선한 야채를 사러 왔다. 피트 메도우즈 지역에는 농장이 무척 많은데, 가장 흔한 블루베리 농장은 대개 인도계가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여기에 농장을 구입해 직접 운..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20. 09:14
피트 호수에서 흘러내리는 피트 강은 동으론 포트 코퀴틀람(Port Coquitlam), 서쪽엔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를 두고 약 20km를 흘러 프레이저 강(Fraser River)으로 합류한다. 피트 호수 위에도 피트 강의 상류가 있어 가리발디 연봉(Garibaldi Ranges)에서 빙하나 눈 녹은 물이 호수로 유입되지만 길..
밴쿠버 정착 (2005.2~) 2014. 7. 21. 08:52
여기에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가니까 꽤나 큰 도시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겠다 싶다. 피트 메도우즈는 광역 밴쿠버, 여기 표현으로 하면 그레이터 밴쿠버(Greater Vancouver) 또는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를 구성하는 24개의 지자체 중 하나일 뿐이다. 인구는 18,000명..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1. 09:18
밤새 살짝 눈이 내렸다. 설경이나 스케치하자 마음을 먹고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섰다. 늘상 다니던 곳이었지만 다시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를 한 바퀴 돌았다. 이렇게 무작정 돌아다닌다고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컷 건지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지만 그래도 마을을 한 바퀴를 돌고 나..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7. 09:46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세상이 환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커텐을 젖히고 바깥을 보았더니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여 있는 것이 아닌가. 밤새 함박눈이 내린 것이다. 밴쿠버도 일 년에 서너 번은 이렇게 눈이 쌓인다. 카메라를 꺼내 들고 밖으로 나갔다. 골든 이어스 산(Golden Ears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2. 31. 09:08
머리를 깍으러 코퀴틀람(Coquitlam)으로 나갔다. 시장 보러 가는 집사람에게 미용실에 내려 달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 했다. 버스 요금으로 정확히 2불 75센트를 미리 챙겨 놓기는 했다. 머리를 깍고 버스를 타러 터벅터벅 정류장으로 걸어가다가 갑자기 집까지 걸..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2. 18. 09:15
피트(Pitt) 강 위로 포트 코퀴틀람(Port Coquitlam)과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를 연결하는 피트 브리지와 피트 철교. 마침 피트 브리지를 지나는데 다리 위로 석양이 내려앉고 있었다. 참새가 먹이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카메라를 들고 내렸다. 저녁 노을이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8. 20. 09:10
피트 메도우즈는 메트로(광역) 밴쿠버에 속해 있다곤 하지만 시골 냄새를 풍기는 농장이 많아 전원지역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여기선 블루 베리와 크랜 베리를 많이 생산한다. 최근에는 한국계 농장도 몇 개 들어섰다. 야채를 생산하는 집도 있고, 블루베리나 고사리를 재배하는 농장도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4.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