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도르
2017.11.28 by 아임보리올
파스보로
2017.11.22 by 아임보리올
글루스캡 트레일
2017.11.19 by 아임보리올
파이브 아일랜즈
2017.11.16 by 아임보리올
파이브 아일랜드
2015.03.03 by 아임보리올
케이프 도르(Cape d’Or)는 파스보로(Parrsboro) 서쪽으로 45km 가량 떨어져 있는 등대를 일컫는데, 노바 스코샤에선 꽤 유명한 편이다. 1922년에 세워진 등대 바로 옆에 레스토랑과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5월부터 10월까지는 여기 묵을 수가 있다. 펀디 만의 거센 조류와 거친 바람이 밀려오는 장..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1. 28. 22:27
마이너스 베이신(Minas Basin)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인구 1,400명의 조그만 도시다. 1670년부터 프랑스계 아카디언들이 정착했다가 1755년 영국군에 의해 추방당한 후, 영국계가 정착을 한 제법 역사가 있는 도시다. 엄청난 조류가 밀려오는 지점에 위치한 까닭인지 파스보로(Parrsboro) 해변가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1. 22. 01:06
트루로부터 파스보로에 이르는 구간은 글루스캡 트레일(Glooscap Trail)에 속한다. 글루스캡이란 이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살던 믹막(Mikmaq) 원주민 부족의 전설에 나오는 신인데, 그가 파이브 아일랜즈(Five Islands)를 만들고 바다의 조류를 관장한다고 믿고 있다. 글루스캡 트레일의 전체 길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1. 19. 08:54
파스보로(Parrsboro) 가는 길에 있는 파이브 아일랜즈(Five Islands)에 잠시 차를 멈췄다. 몇 번 왔던 곳이라 눈에 익었다. 인구 300명이 사는 작은 마을에 불과하지만 펀디 만에 떠있는 다섯 개의 섬을 조망할 수 있어 경치가 좋은 편이다. 무스, 다이아몬드, 롱, 에그, 피너클로 불리는 섬 다섯 개..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1. 16. 08:55
산행을 하려고 길을 나섰다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그칠 기미가 없어 산행을 포기하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트루로(Truro)를 지나 파스보로(Parrsboro) 가기 직전에 있는 파이브 아일랜드(Five Island)로 향했다. 인구 300명이 사는 조그만 마을이었지만 조수간만의 차가 크기로 소문난 펀디만(Bay of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3. 3.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