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소
2017.05.20 by 아임보리올
캔소 아일랜즈
2017.05.14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 본토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마을이 캔소(Canso)다.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을 마주 보고 있다. 인구라야 1,000명도 되지 않는 조그만 바닷가 마을이다. 하지만 역사는 꽤 깊은 마을에 속한다. 1604년에 마을이 조성되었다고 하니 캐나다에서도 이 정도 오래된 마을을 찾기가 쉽지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5. 20. 23:52
캔소(Canso)는 1700년 대에 군사적 측면뿐만 아니라 교역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프랑스 지배 하에 있던 루이스버그(Louisbourg)를 영국이 점령하는데 캔소의 역할이 아주 컸다는 의미다. 18세기 어촌에 정착한 정착민들의 흔적과 돌을 쌓아 만든 요새가 남아 있다. 그래서 캔소 앞..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5. 14. 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