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2014.12.03 by 아임보리올
여자만
2014.06.16 by 아임보리올
인사동은 캐나다 가기 전부터 꽤 자주 드나들던 곳이다.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오기도 했고 때론 친구들이나 외부 손님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찾기도 했다. 남도의 향토음식을 잘 하는 집이 몇 군데 있어 찾는 경우가 많긴 했지만 인사동 자체의 분위기도 좋아했다. 무슨 약속이 없더라도..
고국에서 2014. 12. 3. 08:45
대기업 임원으로 있는 친구가 진급턱을 쏘겠다 해서 부부 동반으로 인사동에서 만났다. 나에게 식당을 택하라 해서 예전부터 식객 허영만 화백과 자주 가던 여자만으로 정했다. 이 친구 깜짝 놀라면서 여자만 가는 식당이냐고 물어온다. 하긴 나도 처음엔 그런 생각을 했으니 도진개진이..
고국에서 2014. 6. 1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