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미친 색채감
2019.08.08 by 아임보리올
루넨버그(Lunenburg)
2015.07.10 by 아임보리올
소위 네팔병이란 것이 있다. 네팔 오지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일컫는 게 아니라 어떤 이유로 네팔에 다녀온 사람은 다시 네팔로 되돌아가려고 한다는 일종의 상사병을 의미한다. 나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일상 생활에서 팍팍한 현실에 부딪히면 문득 네팔이 떠오르고 사람들로 붐비는 시장..
낙수들 2019. 8. 8. 16:10
리버풀(Liverpool)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루넨버그도 들렀다. 노바 스코샤가 자랑하는 관광지라서 시간이 나는대로 자주 들르는 편이다. 바닷가에 접해 있는 블루노즈 드라이브(Bluenose Drive)를 걸으며 루넨버그의 아름다운 거리 풍경을 스케치했다. 여기도 건물에 붉은색을 비롯한 원색을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10.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