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등반
2014.12.17 by 아임보리올
혼자 불암산에 올랐다. 봉화산을 빼곤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산이다. 정상에서 바람을 쐬며 땀을 식히고 있었는데 저 아래 암릉으로 올라오고 있는 몇 명의 리지 등반객들을 발견했다. 수직까지는 아니었지만 상당히 급한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물론 리지 등반에 경험이 많은 사람이 인..
고국에서 2014. 12. 17.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