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2016.02.09 by 아임보리올
강아지 학대(?)
2015.03.07 by 아임보리올
로빈이 우리 식구가 되다
2014.10.31 by 아임보리올
이제는 성견이 되어 늠름한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래도 명색이 시베리안 허스키의 후예였으니 말이다. 처음에 우리 집으로 입양되었을 때 로빈은 어리기도 했지만 좀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몸집도 커지고 너무나 활동적인 성정을 못 이겨 말썽..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9. 11:39
강아지 한 마리 입양해 키우는 것이 생각보다 그리 쉽지 않다. 더구나 활동적이라 소문난 시베리안 허스키의 후예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 매일 산책은 기본이고 정기적으로 달리기도 시키라 하는데 여간 고민이 아니다. 차에 태우고 이동할 때도 신발, 바지 등 무엇이든 닥치는대로 물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3. 7. 10:46
2011년 4월 26일은 우리에게 퍽이나 의미있는 날이었다. 이 날 로빈(Robin)이 우리 식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3월 15일생이니까 이제 생후 40일 정도 지났다. 시베리안 허스키의 후예라 나름 기품도 있어 보였다. 아이들이 오래 전부터 우리도 강아지를 키우자고 성화를 부렸지만 이런저런 핑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0. 31.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