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락한 방앗간
2019.07.04 by 아임보리올
피트 호수
2012.11.26 by 아임보리올
일산신도시 외곽으로 산책에 나섰다. 모처럼 하늘이 맑았다. 송포 교회가 있는 어느 마을을 지나는데, 다 쓰러져가는 방앗간이 하나 눈에 띄었다. 신도시에서 가까운 거리임에도 아직도 방앗간이 존재한다니 신기할 뿐이었다. 물론 방앗간 기능은 오래 전에 사라졌고 건물도 쓰러지기 일..
고국에서 2019. 7. 4. 01:37
앞으로 이 제목으로 사진이 꽤 올라갈 것으로 본다. 석양 노을이 아름답거나 구름 모양이 좋을 때는 차를 몰고 피트 호수(Pitt Lake)를 찾는다. 꼭 사진 찍을 요량이 아니어도 머리가 복잡하거나 가슴이 답답하면 홀로 이곳을 찾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싫은 소리할 때도 이곳으로 데려와 하..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1. 26.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