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스 피시 앤 칩스
2019.04.25 by 아임보리올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2016.08.25 by 아임보리올
웨스트햄 섬의 수상가옥
2014.04.12 by 아임보리올
알루엣 강
2014.03.12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 피셔맨스 워프의 수상가옥
2014.02.16 by 아임보리올
폴스 크릭 페리
2013.12.28 by 아임보리올
수상가옥
2013.12.03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피셔맨스 워프의 수상가옥
2013.04.26 by 아임보리올
캠벨 리버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길거리에서 한 주민을 붙들고 피시 앤 칩스 잘 하는 집이 있냐고 물었더니 딕스(Dick’s Fish & Chips)로 가라는 것이 아닌가. 페리 터미널 옆에 있는 수상가옥에 식당이 있었다. 바다 위에 떠있는 식당이라니 낭만이 넘쳤다. 이곳에선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
다시 밴쿠버 (2013.4~) 2019. 4. 25. 16:52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는 가장 먼저 들른 곳은 피셔맨스 워프였다.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차를 끌고 갔다. 난 빅토리아에 오면 이곳은 빼놓지 않고 들르는 편이다. 바닷물 위에 띄워놓은 수상가옥도 운치가 있지만 밥스(Barb’s)란 이름의 피시앤칩스(Fish & Chips) 가게도 분위기가 좋아 자주 ..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5. 07:59
래드너(Ladner)와 인접한 웨스트햄 섬(Westham Island)으로 가려면 좁은 목조 다리를 하나 건너야 한다. 아직도 이런 다리가 있구나 생각하며 다리를 건너는데, 그 아래에 수상가옥이 몇 채 눈에 띄는 것이 아닌가. 다리를 건너 공터에 차를 세웠다. 이렇게 한적한 곳에서 수상가옥을 만날 줄은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12. 10:20
해질 무렵 알루엣(Alouette) 강을 따라 산책에 나섰다. 한 시간 정도 빠른 걸음으로 걷기 위해 나선 길이었지만 나는 늘 카메라를 지참한다. 가끔 제자리에 멈춰서 석양을 스케치하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강물에 비친 골든 이어스의 풍경도 아름다웠지만, 수상가옥이나 폐선, 마리나..
다시 밴쿠버 (2013.4~) 2014. 3. 12. 08:57
빅토리아에 가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또 하나 있다.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가 바로 그곳이다. 이너 하버에서 큰 바다로 나가는 왼쪽 길목에 있다. 옛날에는 고깃배들이 들고 났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 되었다. 고요한 바다 위에 떠있는 수상가옥이 내 ..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6. 09:40
폴스 크릭(False Creek)은 바다가 육지로 들어온 작은 만으로 물살이 잔잔해 요트 계류장으로 많이 사용한다. 카누나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밴쿠버 시를 둘로 나누기 때문에 교통량이 무척 많은 다리 세 개, 즉 버라드 브리지(Burrard Bridge)와 그랜빌 브리지(Granville Bridge), 캠비 브리지(C..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2. 28. 09:05
알루엣(Alouette) 강이 피트 강으로 흘러드는 합류 지점에 집이 몇 채 세워져 있다. 그 중에 한 채는 물 위에 지어져 있는 수상가옥이다. 산책을 나서 이 지점에 이르면 왜 불편하게 물가에 집을 지어놓고 사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교통도 불편한 것을 감수하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다. 하지..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2. 3. 09:32
내항에서 조금 벗어나면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가 나온다. 예전에야 어선들이 들고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 되었다. 신선한 해산물을 살 수 있고 각종 해양 레포츠도 신청할 수 있다.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밥스(Barb’s) 레스토랑에서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6.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