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요!
2016.10.20 by 아임보리올
센트럴 파크
2016.10.19 by 아임보리올
다람쥐 재롱
2013.11.06 by 아임보리올
버나비 센트럴 파크
2013.11.05 by 아임보리올
스탠리 공원 시월을 걷다
2013.11.01 by 아임보리올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선 뉴욕 시민들에게 한국 음식을 알리기 위해 코리아 데이(Korea Day)란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뉴욕에 있는 한식당 몇 군데가 참여해 부스를 차리고 있었고, 무대 위에선 젊은 아가씨 몇 명이 피리와 장구를 들고 공연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 바쁜 움직임 속에서 내 ..
낙수들 2016. 10. 20. 09:41
뉴욕의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 중의 하나일 게다. 고층건물로 발 디딜 틈이 없는 맨해튼에 이런 녹지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돈으로 환산하면 무지 비싼 금싸라기 땅일텐데 시민들을 위해 공원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우선 감탄했고, 그 엄청난 ..
낙수들 2016. 10. 19. 10:47
버나비 센트럴 파크를 산책하며 꽤 많은 다람쥐를 만났다. 산책나온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았다. 다람쥐와 청설모가 사이좋게 어울려 살고 있었다. 근데 이 녀석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 사람을 보고 도망치지 않는 것은 그렇다 쳐도 어떤 녀석은 사람에게 다가와 먹이를 달..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1. 6. 09:00
막내딸이 한국에서 돌아오는 날, 차를 몰고 공항으로 가고 있는데 비행기가 두 시간이나 연착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국을 강타한 태풍 때문에 연발을 한 것 같았다. 비싼 주차비 내고 공항에 미리 가서 기다릴 필요는 없는 일 아닌가. 그렇다고 집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고. 그래..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1. 5. 09:00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을 두 군데만 꼽으라 하면 난 주저없이 이 스탠리 공원과 그랜빌 섬을 꼽는다. 시민들 휴식처로 스탠리 공원보다 더 좋은 곳을 난 알지 못한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도 이보단 못하다는 생각이다. 바닷가로 난 8.8km 거리의 시월(Seawall)을 한 바퀴 도는 것을 아주..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1. 1.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