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로 돌아가다
2013.08.06 by 아임보리올
피트 호수
2013.01.20 by 아임보리올
지난 3년 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한 마디로 나에겐 격동의 시간이었다. 가슴 떨리는 감동의 순간도 있었고,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고뇌의 순간도 무척 많았다. 지난 세월의 궤적이 일장춘몽처럼 흘러가고 난 자리엔 그저 지치고 병든 영혼이 남았을 뿐이었다. 진이 빠..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6. 09:39
이 제목으로 너무 많은 글과 사진이 올라오지만 캐나다에 도착해 세월을 낚던 백수 시절에 너무 많은 시간 여유를 주체하지 못하고 기회만 되면 피트 호수에 가서 산책삼아 시간을 죽였다. 한겨울 풍경이라 삭막하기 짝이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잘 찾아보면 그 속에 나름 멋진 풍경을 발..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20.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