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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무스 칩(Stawamus Chief)

밴쿠버 정착 (2005.2~)

by 아임보리올 2014. 4. 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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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촬영을 끝내고 촬영팀이 밴쿠버로 돌아왔다. 또 다시 트럭을 렌트해 부가부를 다녀와야 했다. 밴쿠버에서 체류할 시간이 3 4일 주어졌지만 실제 구경을 다닐 시간은 이틀뿐이었다. 하루는 스쿼미시(Squamish)의 스타와무스 칩을 다녀오기로 했다. 이 세상 바위꾼이라면 누구나 보고 싶어하는 거대한 암벽이 있기 때문이다. 평소 스쿼미시 암벽 코스에 대해 귀에 따갑게 들었던 곳인데 하루 일정으로 거길 간다고 하니 다들 흥분한 기색이 역력했다. 비록 바위에 붙을 시간은 없겠지만 이들은 바위를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충분히 행복해 할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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