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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로얄 런던 왁스 박물관

밴쿠버 정착 (2005.2~)

by 아임보리올 2013. 4. 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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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왁스 박물관을 처음 보았을 때 영국 런던에서 보았던 마담 투소(Madame Tussauds) 박물관이 떠올랐다. 이제는 웬만한 도시에 가면 이와 비슷한 밀랍인형 박물관이 있어 예전처럼 그렇게 신기하지는 않았다. 유명한 사람들을 밀랍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것은 여기도 마찬가지다. 엘리자베스 II 여왕이나 다이애나 비를 포함한 영국 왕실 사람들, 미국 정치인들, 영화배우나 가수, 운동선수도 보인다. 죄수를 사형시키는 끔찍한 장면도 있었다. 밀랍으로 인형을 만드는 과정을 밀랍으로 재현을 해 놓기도 했다. 그래도 나에겐 테리 팍스의 밀랍 인형이 가장 의미있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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