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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데일 키 퍼블릭 마켓

다시 밴쿠버 (2013.4~)

by 아임보리올 2022. 10. 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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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도 우리 나라 5일장과 비슷한 시장이 있다. 주로 토요일에 열리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바로 그것이다. 어느 도시에 가든 이런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경우가 많다. 파머스 마켓 외에도 밴쿠버엔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과 론스데일 키(Lonsdale Quay)에 상설 시장인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이 있다. 파머스 마켓은 노천에서 주로 가판대를 세우고 여는데 반해, 퍼블릭 마켓은 건물 내에 매장이 있어 영구적인 시장으로 보면 된다. 밴쿠버 엑스포를 위하여 1986년에 지어진 론스데일 키 퍼블릭 마켓은 60여 개의 매장이 입주해 있어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식품에서부터 장인들의 공예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 와인이나 맥주,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요즘은 관광지로 각광을 받아 외지에서 온 여행객들을 부르는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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